일상
쉬어가며
오팔86
2016. 6. 4. 09:00
집 근처 담벼락에 핀 꽃이 너무 이뻐보여 찍었네요
색감이 정말 촌스러운데
이게 꽃답게 촌스럽고 이쁘지 않나요?
요즘 길가다 보면 꽃을 보면 특히나 더 기분이 좋아요
한때는 꽃에 너무 관심이 높아서
꽃꽂이 배울까 했는데
결국 센스있게 잘가르쳐주는곳은 없어
홈플러스 평생직업? 그런거 한번 가봤더니
꽃꽂이를 너무 고전적인 느낌으로 가르쳐주는것같아
그 이후 등록 안하구 가지 않았던적 있네요
나이가 더 먹어 꼭 한번
마음수양도 하고플때
꽃꽂이를 취미루 배우며 곱고 이쁘게 늙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
얼마전 광명 코스트코를 찾아 치즈피자랑 양파랑 맛있게 먹었네요
코스트코 피자 진짜 큰데 만이천원 돈
이마트피자 보다 더 맛난듯해요
코스트코가 집 가까이 있음 넘 좋겠다능
주말시작 모두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금장이 포스팅 간단히 끝낼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