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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가이드
"29% 올린 상태서 2.9% 인상도 충격…가게 접고 내가 알바 뛰겠다"
"최저임금 동결될 줄 알았는데…"소상공인·中企의 절규 편의점 "임금 오른 2년새 점포당 알바 일자리 1개 사라져" 음식점 "손님 줄고 임차료 내기도 빠듯…이대로면 폐업" 中企 "사용자 측서 인상안 내놓다니, 희망 잃었다" 허탈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40원(2.9%)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됐다. 12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점주가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올해는 최소한 동결될 줄 알았습니다. 최저임금위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보기나 한 건가요. 손님은 줄고 각종 비용은 오르고 문 닫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서울 서대문구의 한 음식점 사장)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된 12일 자영업과 소상공인, 영세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
일상
2019. 7. 12.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