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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가이드
남자친구와 각자 집에 있다가 갑자기 어딘가로 차로 달리고 싶다던 남친씨 그냥 무심히 그럼 운전하고 오던가 했다가 너도 같이가자고 꼬시고 꼬시는데 저는 자려고 마음먹고 아주 편안히 누워있던 참이였던데다 옷도 잠옷이엿는데 갈아입기도 귀찮았지만 대충 나와서 한바퀴 쌩 달리고 오자는 말에 결국 넘어간 오팔 후후.. 구로에 있던 저희는 운전을 씽씽한체 인천으로 금방도착 월미도 도착하니 12시남짓 평일 늦은 밤이였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별로 없더군요 있어도 연인 몇몇 분들 저희도 커피한잔씩 물고 불꽃놀이도 8개 사서 팡팡 터트렸습니다 팡팡! 사진이 아주 아련.. 정말 불꽃놀이 금방 끝나더군요 야밤에 이렇게 급작스래 오니 더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오필이는 인천 월미도 처음 가봤던것.. 낮에도 정말 볼만하겟더라구..
회사 밑 GS편의점에서 깜찍한 병이 눈에 띄어 들어봤더니 당연 우유인가 했는데 밀크티였음 아쌈 밀크티! 이름도 귀엽너 ㅋㅋㅋ 밀크티를 좋아하는 편인 저는 당연 병도 귀엽고 하니깐 사와봄 아쌈 밀크티 개봉 전~~ 아쌈 밀크티 열어 마셔보니 밀크티가 전형적인 맛인게 괜찮고 맛있더라고요~ 연하지도 않고 적당히 진했던 느낌 밀크티 잘 사드시는 분들은 아쌈 밀크티 드셔보세요 ㅋㅋ
이번엔 널리 알려진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 의 그림들을 볼께요~ 살바도리 달리의 작품들을 보면 정말 괴짜천재같은 느낌을 받는데요. 뼛속부터 독특했던 화가로 유명해요 우선 살바도리 달리 라 하면 가장 유명한 그림~ 살바도르 달리 기억의 지속 흘러내리는 시계로 유명하죠 사물을 과감히 변형해 제멋대로 인듯 하지만, 무기력함이 느껴지고 몽환적이죠 햇볕에 녹아 흐늘거리던 치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 하는데 기존의 시계를 파괴해버린 정말 독창적인 그림인듯해요 그외 살바도르 달리 의 그림들..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들 정말 많으니 꼭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그림을 보다보면 근접할수 없는 자신만의 세계가 보이면서 상상력이 엄청나게 느껴져 우와 우와 하며 보게 되더라구요 사람으로 봐도 살바도르 달리..
앙리 루소 라는 프랑스화가를 소개할께요 앙리 루소는 49세가 되어서야 독학으로 그림을 그린 화가 입니다 어색한 인체비례로 당시보다 사후에 점점 미술계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는 앙리 루소의 작품들- 잠자는 집시여인 1897년 아무리 사나운 육식동물이라도 지쳐잠든 먹이를 덮치는 것은 망설인다 라는 부제를 붙인 작품 입니다 사막 배경에 물병을 옆에 두고 잠들어 있는 한여인과 사자로 보이는 동물이 등장하죠 두소극배우 밀림속에서 원숭이들이 젖먹이 우유병을 사이에 두고 장난치다 우유병을 쏘는 특이한 그림입니다 앙리루소 꿈 아프리카 배경을 보는것 같으면서도 꿈속같기도 한게 참 독특한 느낌이 나지요 앙리 루소는 꿈 이란 작품을 포함, 25점의 정글을 주제로 한 그림들을 그렸어요 쇼파가 정글에 있을린 없고 한여인이 쇼..
개인적으로 금장이는 비오는날을 담아낸 그림을 좋아하는데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귀스타브 카유보트 또한 저 비오는 날의 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아 좋아서 그림 그려낸 화가를 알아보게 된것 같아요 귀스타브 카유보트의 그림을 보다보면 좋은게 그당시 파리 일상모습들이 담긴 작품들도 많거니와 역동적인 그림이 많은편이더군요 마루를 깍는 사람들 마루를 벗겨내는 세남자 저 그림을 보니 저 현장을 제가 보고있는 것만 같은 느낌인데요 금장이는 정적인 그림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역동적인 대담한 그림 스타일두 좋은것같아요 집에 걸어두면 생기?돋을듯 눈오는 날의 풍경이라는데 눈이 소복이 느껴지기도 하구 대충그린듯 깔끔하구 느낌있네요 창가의 남자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귀스타브 카유보트 의 그림 중에 역동적인 느낌과 그리고 이런 고..
금장이는 특히 유채화를 좋아하는데요 물감으로만 번지는듯한 기법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보면 집중해서 보게되고 깊어진다 랄까요 계속 그림을 바라보면 볼거리가 너무 많은 그런 느낌 때문에..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 출신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들을 보여드리며 감상할께요 꽃과 숲 나무- 빛이 그대로 느껴지기도.. 살짝 흐린날? 동굴속? 클로드모네 의 작품들을 보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연작을 통해 표현해 주는데요- 아래 그림들을 보면 동일한 공간이 빛에 따라 날씨에 따라 다름이 보이는데 한 공간을 보고 이렇게 여러색감.. 느낌을 낼수 있구나 하고 감탄했던적 있네요- ↓ 정말 같은 공간을 그렸는데 느낌이 확 다르죠? 화창하고 따듯한 낮의 모습 해가 지는듯한 노을의 빛이 담긴 모..
박항률의 그림을 보면 평화롭고 편한느낌.. 신비로운 느낌이 같이 들어 좋은것 같습니다 색감도 고전적이며 그림에게서 자연의 향기가 날것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금장이는 이런 신비함 정말 좋아해요.. 박항률 그림의 특유점은 꽃과 나비 새 등이 여인의 모습과 같이 등장하는데요 박항률 그림을 보다보면 저 그림속 사람얼굴을 가진 새... 인면조 가 등장합니다 불교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새 라고 하는데요 극락정토에 살며 아름다운 소리를 가졌다고 하네요 정말 신비롭죠 서양화가 박항률의 모습입니다 정말 인자하게 생기신듯 ㅎㅎ 인자한 모습에서 저런 그림들이 나오다니 더욱 더 정감갑니다
예전에 그림을 보고 정말 쇼킹했던 화가작품이 있어요 화가 '안창홍' 의 그림들인데요 보면 안창호 작품들은, 사람의 우울한 초상 들이 가장 대표적으로 볼수 있는것 같은데요 부서진 얼굴.. 깨진얼굴이 정말 섬뜩하죠? 처음에 우연히 이 그림을 봤다가 식겁한적이 있네요 알고보니 화가 그림이였을줄이야.... 안창홍의 그림들은 시대의 우울한 초상... 병든 사회..의 모습을 표현한거라 해요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는데 이상하게 자꾸봐지는 그림..이랄까 안창홍의 그림중에 이런 노란배경에 사람들이 눈을 감고 있거나 눈을 번뜩 뜨고있는게 여러개 있는데 거기에 꼭 있는 노란 나비들...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봤는데 그러고보니 나비는 산 사람에게는 다가오지 않찮아요.. 으아아아아- 소오름 그런데 정말 느낌있는 그림이지 않나..
금장이가 또 좋아하는 화가중 한명을 소개합니다 그림 스타일이 너무 화려하고 좋아 눈이 즐거워 평소 담아두고 좋아했는데요 이름은 '조반니 볼디니' 라는 화가 입니다 이름이 조반니... 만 자꾸 기억나는...ㅋㅋㅋ.. 조반니 볼디니 는 옛 파리 상류층의 여성들을 많이 그려온 화가로 유명합니다 여성의 어깨와 목선을 가녀리게 표현해 더욱 여성스럽고 아름답게 보여 조반니 볼디니 작품을 너무 좋아해요 색감 너무 이쁘죠... 조반니 볼디니의 특유의 흐르는듯한 그림체 너무 보기가 편하고 유러하게 느껴 좋아해요 저도 누가 나의 젊을적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그려내주었으면 좋겠네요.. ㅜ3ㅜ 마음이 평안해 지는 느낌 저기에 와있는 느낌마저 들어요 화가 조반니 볼디니가 담아낸 상류여성의 삶은, 여유있고 화려해보여 모든 여성이..
미국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화가인 [에드워드 호퍼] 공유와 공효진의 쓱- 광고에서도 모티브한 그림 으로 요즘 더 친근히 느껴지는 화가 작품이죠 예전부터 금장이는 호퍼 그림을 너무 좋아해서 휴대폰에 저장을 하곤 했었어요 공유와 공효진 두 배우는 절대 서로의 눈을 쳐다보지 않죠 그리고 굉장히 무미건조한 어투로 서로 대화를 나눕니다 이것이 호퍼 그가 작품에서 늘 표현하던 사람들의 고독 과 외로움.. 단절 의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래 그림들을 더 보면 호퍼 그가 그림에 담아낸 특유의 느낌들을 잘 느껴볼수 있습니다 창문으로 햇빛이 쏟아 내리는 어느 오후의 카페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는 여인이 들어옵니다 조금은 고독해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여유로와 보이는 느낌도- 밤인거 같은데 저 시간에 혼자 커피 마시러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