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다트내기로 너무 재밌었던 바. 돈나

 

더블데이트를 하던 중 동성로를 찾았고

저녁먹고 하니 맥주한잔이 땡기면서 게임 내기 같은걸 해서 놀고싶더군요

 

볼링칠까 폿캣볼 할까 고민하다

우연히 발견한 다트가 많던 돈나 라는 바.

 

 

돈나는 유리문으로 되있어 안이 훤히 보였고

조명등 분위기가 어둑어둑

공간은 협소한데 아기자기해서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있을건 다있으면서

다트가 여러군대 구석구석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파란 조명

 

돈나 여기에서 저희 커플들은

맥주만

 

클라우드 버드와이저 생맥2잔 시키구

 

 

 

 

맥주들 하나씩 들구서 다트앞에가서 커플대전을 했죠

 

 

 

 

 

내기는 바에서 먹는 술값내기 ㅋㅋ

 

슉슉 목숨걸고 날리기 ㅋㅋ

 

 

 

 

 

 

 

결과는 동생커플이 최종우승을

 

그리하여 오팔이커플이 술값내고 나왔죠

 

한판씩 질때마다 마빡 때리고 ㅋㅋㅋ 정말 재밌게 놀다나온 바

돈나

 

아마 다트게임하며 한잔 하고싶은 분들은

 

돈나가심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