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크루드오일
- 선물옵션기초
- 국내선물매매
- CFD
- 크루드오일선물
- 홍콩항셍
- 대여계좌
- 선물투자란
- 선물거래
- 최저수수료
- 제일증권
- 안전한 대여계좌업체
- 이원옵션
- 오일선물
- MTS
- 선물옵션전략
- 야간선물매매
- 증거금
- 선물옵션투자방법
- 해외선물
- 금
- HTS프로그램
- 디지털옵션
- 항셍
- 대여계좌 제일증권
- 대여계좌이유
- 선물옵션초보
- 선물옵션
- 나스닥
- 선물거래방법
- Today
- Total
목록조국 (3)
재테크 가이드
사퇴 4시간 후 복직 신청… “정의 가르칠 자격 있나” 서울대 커뮤니티선 ‘댓글 시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검찰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인사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법대 교수로 복직했다. 청와대 민정 수석 발탁 이후 2년 5개월 만에 모교로 돌아가게 됐지만 학교 구성원들의 시선은 냉랭했다. 서울대는 조 전 장관의 복직 승인 절차가 대학본부에서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오후 2시 입장문을 통해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밝히고 사퇴한 조 전 장관은 4시간 뒤인 오후 6시쯤 서울대에 팩스로 복직 신청원을 제출했다. 서울대가 준용하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르면 교수가 공무원으로 임용되면 재임기간 동안 휴직이 가능하고,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인사청문회가 무산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무제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이 의학 논문 1저자에 등재된 것과 관련 “저도 1저자 등재가 의아하지만 당시에는 저자 판단 기준이 느슨하고 모호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법적 논란을 떠나 고등학교 1학년이 의학 논문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는 질문에 “저도 의아하게 생각한다”며 “지금의 눈으로 보면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그 논문의 책임저자 교수 인터뷰를 봤는데, 당시 시점에는 1저자ㆍ2저자 판단 기준이 느슨하고 모호했고, 책임교수 재량에 많이 달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관련 의혹이 불거지면서 조 후보자가 대표해온 문재인정부의 ‘공정 가치’마저 흔들리고 있다. 그의 딸이 외국어고 재학 중 2주간 인턴으로 활동한 뒤 영어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됐고, 특혜가 의심되는 입시 코스를 밟아온 것이 드러나면서다. 20~30대를 중심으로 조 후보자 역시 그간 비난받아온 기득권층과 다를 바 없다는 분노감이 표출되고 있다. “위법은 아니었다”는 조 후보자 측의 해명에 오히려 여론이 더 악화되면서 향후 문재인정부 국정 운영에도 적잖은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조 후보자에 대한 비판 여론이 급속히 확산된 것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