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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의의 부상으로 1⅓이닝 만에 조기 강판 본문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화려한 4월을 보낸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5월 첫 등판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부상으로 조기에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다저스가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후 데븐 마레로를 상대하다 교체됐다.
0볼-1스트라이크에서 파울 타구가 된 2구째 공을 던진 뒤 갑작스럽게 몸 상태에 이상을 호소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등이 마운드를 방문해 상태를 점검했으나 더는 투구가 어렵다고 판단해 류현진을 교체했다.
류현진은 애리조나에 설욕을 벼르고 있었다.
류현진은 올해 정규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3일 애리조나 원정경기에서 3⅔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무너졌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후 4경기에서 모두 호투하며 시즌 성적 3승, 평균자책점 2.22를 기록 중이다.
이날 다저스가 1회초 알렉스 버두고의 2루타와 코디 벨린저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려 류현진은 1-0의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닉 아메드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음 타자는 폴 골드슈미트. 류현진은 자신을 상대로 타율 0.455(22타수 10안타)를 기록 중이던 '천적'을 맞아 시속 122㎞의 커브를 결정구로 선택해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큰 산 하나를 넘은 류현진은 최근 2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때리는 등 타격감이 좋은 '내셔널리그 4월의 선수' A.J. 폴록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2사 1, 3루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크리스 오윙스를 높은 쪽 빠른 공으로 3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고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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