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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 타고픈데 봄을 만끽하지 못하는 이런 불상사

오팔86 2016. 4. 25. 11:33

 

 

안녕하세요

금장이 입니다.

 

블로그개설 후 첫 글..!

 

봄이 진행중인 4월

봄을 만끽하고 팠던 금장이의 한탄으로 시작하네요.. ㅋㅋ

 

3월까지는 사실 입춘도 있고 봄 시작이라하지만 춥고..

금장이는 경남출신이라

4월 초 지나면 부산경남은

봄 햇살의 화창함과 산들한 바람으로 인해

이제껏 4월만 되면 봄바람타던 처자였습니당

 

금장이는

올해 초에 일하던 직장이 서울로 확장이전하는 바람에

서울로 와 일한지가 3개월차에 접어들며

느낀점은 딱하나 입니다

 

날씨... 공기..

넘나 퀘퀘 칙칙한것..

화창한 날을 본게 내가 정확히 세봤는데 3번뿐..

 

지금 사진들은 벚꽃놀이 간다구

서울에서 가장 정석이고 사람많다는 여의도 벚꽃놀이 갔을적*

 

 금장이는

반려견이랑 함께 사는데요

 

남자친구와 여의도 벚꽃보러 갔을때 사진입니다

넘나 귀욥쬬...

 

우리 아가는 

풀 과 꽃을 넘나 좋아합니다

꽃있는곳을 그냥 지나치지않고 무조건 파고들어갑니다

막 해집고 다니고 꽃위에 뒹구르르르 하는걸 보면 웃음이 빵! ^*^

 

 

우리 반려견 이름은 '쮸이'

벚꽃을 바라보는컷! 으흥....

 

 

쮸이 발톱사이에 낀 벚꽃잎....><

첫포스팅인데 횡설수설했던 느낌..ㅋㅋ

담부턴 잘써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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