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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로 양꼬치] 난 양꼬치엔 흰밥이 좋와

오팔86 2016. 4. 28. 11:32

 

 

 

구로에 자주 있는 금장입니다

 

 

그런데 구로에서 양꼬치를 아직 접해본적이 없어

저번주 금요일 양꼬치 먹으러

지나가다 자주보던 양꼬치 음식점을 처음으로 찾았습니다

 

 

'일심 양꼬치' 라는 2층에 있던 가게

 

저희는 들어가서 2층 창가에 앉았어요

 

 

 

 

 

양꼬치 10개에 만천원이였어요

 

일단 저희 두명은 2인분(20개)만 시켜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더 시켜먹자 했죠

 

 

20개가 나오고-

꼬챙이에 고기가 꽤 양이 있게 꽂혀있었어요

 

 

구로 일심 양꼬치 집은

양꼬치 굽는 화로 기계가

자동으로 돌아가며 구워주더군요

 

 

제가 여태 몇번 찾았었던 양꼬치 집들은

손수 돌려가며 구워먹어야 하는 가게들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정말

자동으로 굴러가며 구워지니 참 편하긴 하더군요 ㅋㅋ

 

 

 

 

돌돌돌- 돌아가며 구워지는 양꼬칭~~

 

 

 

 

 

 

 

반쯤 구워갈때쯤 아차!! 했던

칭따오 한병을 주문했습니다

 

 

양꼬치엔 역시 칭따오겠쪼!!!

 

 

 

 

 

 

냠! 드디어 한입 먹으려던 찰나에 컷

 

 

금장이는 양꼬치에 칭따오 이기도 하지만

양꼬치에 꼭!! 흰밥을 같이 먹어야 먹을수 있는 입맛!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금장이는 흰밥에 양꼬치를 반찬처럼 먹습니다 ㅋ

 

 

 

 

 

양꼬치 완전 잘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먹는 편인데

 

구로 일심 양꼬치 집에선

겨우 저 5꼬챙이 밖에 먹질 못했.......

 

 

맛이 없는건 아니였는데

같이 먹던 친구도 그랬구 저도 그랬구

한번씩 찾던 양꼬치 집은

하나에 오백원 하는 가게 인데(한 꼬챙이에 고기양이 적긴해요)

거기서 입맛이 길들여 져서 인지

 

한 꼬챙이에 고기양이 2배로 있었다 보니

많이 안들어가졌던것....

 

 

5꼬챙이지만

평소 먹던데로였다면 한 10꼬챙이 먹은 정도 일거예요

 

 

그래도 좀 적게 먹긴했는데

맛이 없던건 아니였고

좀 입맛에 일찍 부담이 되었던거 같아요

 

 

 

 

 

구로 '일심 양꼬치' 집 위치 입니다~~

 

참고로 맞은편엔 구로 호텔이 있어요!

 

 

그래도 자주 다니는 길거리 쪽에 있다보니

아주 갑자기 양꼬치가 땡기는 날이 있다면

찾을것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그거 아시죠 ㅋㅋ

다음주 5월 첫째주 5월5일 뒷날 5월6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목금토일 쭈욱 쉴수 있다는점!

 

 

좋쿠만유 좋쿠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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