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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삼성 (8)
재테크 가이드
27일 삼성전자(59,500원 ▲ 100 0.17%) 이사회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이 의결되며, ‘이재용의 삼성’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회장 승진은 지난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10년 만이다. 지난 1991년 삼성전자 입사를 기준으로 따지면 31년 만이다. 이 회장은 그동안 사실상 그룹의 총수로 경영 전반을 진두지휘했지만, 공식적인 회장 승진 시기는 늦은 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건희 전 회장의 경우 앞서 1987년 12월 45세에 회장직에 올랐다. 1968년생인 이재용 회장이 9년 정도 늦게 회장 타이틀을 단 것이다. 회장 승진은 법률상의 직함은 아니어서 사내 주요 경영진이 모여 결정하면 이뤄지지만, 이 회장은 승진을 미뤄 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뉴스1 그간 재계 4..
인텔, 22조 투입해 파운드리 재진출 선언 美 정부·현지 기업도 합세…삼성·대만 TSMC 겨냥 삼성, 총수 부재로 투자 의사결정 늦어질 수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생산라인. /삼성전자 제공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패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쩐의 전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연초 올해 설비투자에 최대 280억달러(약 31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대만 TSMC에 이어 미국 인텔이 200억달러(약 22조원)를 투자해 파운드리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세계 1위 파운드리 대만 TSMC를 잡기 위해 갈 길 바쁜 삼성전자에 새로운 경쟁업체의 등장은 부정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이미 세계 파운드리 1, 2위를 굳힌 TSMC와 삼성전자와의 기술력 격차를 인텔이 단기간 내 좁히기 힘들 것이..
삼성전자 갤럭시폴드./삼성전자 삼성전자 (53,200원▼ 300 -0.56%)가 화웨이와 오는 22일 폴더블폰(접는 스마트폰) 정면대결을 펼친다. 지금까지 두 회사는 중국에서 서로 다른 날짜에 폴더블폰 한정판매를 실시해 눈치작전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았었다. 그런데 화웨이가 메이트X 3차 출시를 예정한 날(22일)에 맞춰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 6차 판매일을 잡으면서 첫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됐다. 삼성전자는 19일 오전 중국에서 갤럭시폴드 5차 한정 판매를 마감한 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6차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중국에서 처음 갤럭시폴드 한정판매를 시행한 이후 계속해서 한정 판매만 해오고 있다. 1차 판매 때 출시 2초만에 중국 온라인 매장 징둥닷컴에서 완..
獨에 이어 서울서 ‘8K 화질’ 전쟁 2라운드 이어간 삼성·LG전자 "삼성 화질 선명도, 국제 규격에 한참 미달한 12%…8K TV 아냐" 입 다물던 삼성 "화질 선명도로 해상도 평가 안 해" 반격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에서 LG전자 직원이 8K QLED(왼쪽)와 4K 올레드 TV 화질을 비교해 설명하고 있다. /LG전자 "지금 검은 우주를 찍은 영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보이십니까? 경쟁사 QLED TV를 보면, 마치 TV를 꺼놓은 것처럼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LG전자 직원) "가까이 와서 보세요. 이 쪽은 글자가 잘 보이는데 다른 쪽은 읽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8K 동영상도 이렇게 깨지네요. 준비가 덜 된 것 아닙니까"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
재계 “무역전쟁·수출규제에 불확실성 또 가중”… 삼성, 비상경영 체제로 투자 유지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8월 29일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67) 전 대통령, 최순실(63·본명 최서원)씨의 원심을 모두 파기환송하며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게 공여한 뇌물액을 원심(2심)보다 50여 억원 이상 추가로 인정했다. 또 이 부회장이 ‘삼성그룹 승계작업’에 도움을 받기 위해 부정한 청탁을 했다고 판단했다. “대통령이 먼저 요구했는데 뇌물공여죄 인정” 이날 이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은 2017년 1심 판결의 요지와 거의 유사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원심에서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게 공여한 뇌물로 인..
삼성과 경쟁사, 일본 한국 제재에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ICT 업황에 실적 좌우되기 때문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계 1위 대만 TSMC가 미⋅중 무역전쟁 여파에도 견실한 실적을 내놨다. 그러나 하반기 실적 전망에 대해선 "한⋅일 통상분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확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경쟁 관계여서 한⋅일 관계 악화 수혜주로 꼽혔던 TSMC마저 불똥이 튈까 걱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TSMC는 18일(현지 시각) 올해 2분기(4월~6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410억 대만달러(약 9조15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전분기 보다 10.2% 늘었다. 순이익은 667억대만달러(약 2조5300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7.6% 줄었지만, 전분기보다는 8.7% 증가했다..
"50여년된 상장사 中 방화그룹, 韓 반도체업체로부터 대량주문 받아" 업계 "삼성전자로 납품 추정…아예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중국 산둥성에 있는 화학회사 방화그룹(浜化集団)이 삼성전자가 사용하게 될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재료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순도 불화수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에 쓰이는 핵심 소재로,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품목에 포함한 것이다. 방화그룹의 삼성전자 납품이 확인되면 한⋅일 통상 분쟁에서 중국이 어부지리를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 처음으로 가시화되는 것이다. 현재 국내 업체들은 일본 스텔라케미파, 모라타화학공업 등으로부터 고순도 불화수소를 들여오거나, 협력사가 일반 불화수소를 사서 고순도로 가공한 제품을 조달받는 방식으로 해당 소재를 공급받고 있다. 일본 수출규제로 일본산..
일본 정부가 1995년 사린가스 테러의 트라우마를 자극, 한국 내 전략물자 유출 논란을 키우는 것과 일본에서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 대응 방안을 찾느라 분주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귀국을 늦춘 데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불화수소와 관련 있다는 점이다. 일본이 수출규제를 시작한 이 소재는 부식성 등의 이유로 오래 보관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동안 필요할 때 마다 주문, 공급받아 왔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11일 "삼성전자에게 지금 제일 급한 것은 불화수소"라며 "반도체 공정상 불화수소가 없으면 D램도, 낸드플래시도, EUV(극자외선) 파운드리(위탁생산)도 모두 안 돌아가기 때문에 '목에 칼이 들어왔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화수소는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가리지 않고 반도체 공정 전반에 폭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