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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가이드
젠틀몬스터·탬버린즈·누데이크 전개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 지난해 매출 6083억… 전년 比 48% 증가 中·日·동남아 등에서 인기… 해외 매출 2000억 넘겨 中 적자, 높은 판관비 등 극복 과제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 매출이 지난해 최초로 6000억원을 돌파했다.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의 인기가 발판이 됐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082억7053만, 영업이익은 1511억1463만원을 기록했다. 전년(4100억원)과 비교해 48% 늘었다. 설치 미술 작품으로 꾸민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 홍대 매장. 아이아이컴바인드의 매출액은 별도 기준으로 2016년 1500억원 수준에서 2022년 3000억원대로 증가했다. 이 기간 90..
경쟁 브랜드 버거들, 토마토 유지 중 토마토 가격, 전년보다 56% 올라 소비자들 “징거버거에 토마토 다시 넣어달라” 최근 KFC에서 판매하는 대표 치킨 버거인 징거버거에서 토마토가 빠졌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그대로 받고 있어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이라는 지적이 소비자들 사이서 나오고 있습니다. 토마토가 빠진 징거버거를 보면서 소비자들은 “KFC가 주인이 바뀐 이후로 이상해지고 있다” “징거버거의 죽음이나 다름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30년째 이어지던 맛을 원가 절감을 이유로 바꿔버렸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KFC 징거버거 ./KFC 제공 11일 KFC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해 말부터 징거버거에 토마토가 들어있는 사진이 없는 사진으로 바뀌었습니다. 토마토가 빠진 것이 일시적인 것이 ..
GS리테일·BGF리테일 주가 3년 중 최고치 대비 40% 하락 업계 “편의점 시장 포화 영향”… 성장세 들쭉날쭉 증권가 목표주가 줄하향… ‘CU는 경영방식, GS25는 비유통 사업 문제’ 국내 편의점 업계 선두를 다투는 BGF리테일(133,100원 ▼ 4,600 -3.34%)과 GS리테일(22,550원 ▼ 250 -1.1%)이 지난해에 수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가는 지지부진하고, 증권가는 이들 업체의 목표 주가를 연이어 하향 조정했다. 실적 추정치가 기대보다 낮아 기업가치를 낮췄기 때문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날 1주당 2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최근 3년 중 최고점이었던 2020년 6월 4일(3만9800원)과 비교하면 43.3%나 떨어졌다. BGF..
중국 증시가 모처럼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식 시장에 대해 직접 보고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의 증시 부양책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6일 중국 본토 선전성분지수는 전일 대비 6.22% 급등한 8460.38에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전일 대비 3.23% 상승한 2789.49를 기록했고,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도 3.48% 올랐다. 홍콩 지수 역시 강세를 보였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와 항셍지수는 각각 4.91%, 4.04%씩 상승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AFP연합뉴스 올해 들어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와 대내외 리스크로 인해 가파르게 추락, 5년 만에 ..
‘10대 비급여’ 실손보험금 3년새 1조 늘어 실손보험 건강보험 양쪽에서 진료비 챙겨 도수치료, 백내장 다초점 렌즈, 영양제(수액) 등 3000만원 드는 휜다리 교정술도 기자가 방문한 도수치료 교육장 #. 서울에 있는 A 치과병원은 피부미용을 시술한 후 도수치료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했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없는 치과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보험사가 추궁하자, 이 병원에서 허위 치료 확인서를 발급했다고 실토했다. 이 병원은 환자가 가입한 실손 보험 통원한도 금액에 맞춰 10회에 100만~300만 원 상당의 도수치료와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여기에 추가로 수액도 처방했다. 이는 불법 과잉 비급여 진료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정부가 백내장 수술과 도수치료처럼 비(非) 중증 과잉 ..
2019년 2조원대 후반서 올해는 10조원 넘을 듯 퀄컴 스냅드래곤 독식 이후 비용 증가세 뚜렷 내년엔 스냅드래곤·엑시노스 혼용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2200./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올해 1~3분기에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구입에 70억달러(한화 약 9조원)를 쓴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가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부분 탑재되면서 삼성전자의 자체 AP인 엑시노스 시리즈가 병행 탑재되던 시기에 비해 칩 구매 비용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4일 삼성전자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모바일 AP 구매 비용은 9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재료 총매입액 대비 18.1%에 ..
신용잔고 증가액 상위 10개 중 5개가 이차전지株 주가 거품 심해질 수 있다며 걱정하는 증권가 성장성만 보지 말고 현금 창출 능력 살펴봐야 공매도 금지 이후 빚을 내 투자하는 개인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상반기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이차전지주를 중심으로 신용융자 거래가 크게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공매도가 금지된 상황에서 이차전지 종목에 ‘묻지마 빚투’ 현상이 나타날 경우 거품 장세가 펼쳐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일러스트=손민균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신용융자 잔고는 17조2045억원을 기록했다. 공매도 금지 조치 전 거래일인 이달 3일(16조6248억원)보다 5797억원 늘었다. 그중 코스닥 시장에 4287억원이 몰렸다. 신용거래 융자는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
OECD 회원국 통신사들보다 매출 대비 설비투자 비율 저조 번호 이동 건수 줄어 마케팅비 지출 감소 ”요금 비싼 5G로 투자 안하고도 실적 잔치”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에 붙어있는 통신 3사 로고./뉴스1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올해 3분기(7~9월)에도 실적 잔치를 벌였다. 휴대폰 출하량과 번호이동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통신 3사는 지난 1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요금 인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온 통신 3사를 향한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7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조2036억원 대비 10.8% 줄어든 수치다. SK텔레콤..
대우조선해양 인수 후 한화오션으로 IMO규제 맞춰 친환경 기술개발 박차 지난 27일 오전 한화오션(24,700원 ▲ 300 1.23%) 경남 거제사업장. 이곳은 과거 대우조선해양의 옥포조선소였다. 크기는 여의도의 약 1.6배인 490만㎡에 달한다.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인수되고 나서 지난 5월 한화오션으로 간판을 바꿔 단 이곳에는 대우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았다. 높이 103m, 폭 150m의 골리앗 크레인은 한화그룹을 상징하는 주황색 페인트로 덮여있었다. 한화오션은 거제사업장 내부를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제1독(dock)에서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네 척이 동시에 건조되고 있다./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제1독(dock·선박 건조·수리 시설)에서는 대형 액화..
블랙록 주가도 끌어내린 채권 시장 2016년 ‘트럼프 발작’ 재현 불안 속 채권왕 “단기 국채·정크본드 주목” 월가 일각선 “떨어지는 칼날” 경고 ‘월가의 채권왕’ 제프리 건들라흐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기 지난 3일(현지시간) 4.8%를 돌파하는 등 연일 급등하자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투자 심리가 흔들리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중·장기 국채 대신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 국채를 눈여겨보라는 조언이 나왔다. 최근 한 달새 한국 투자자들이 미 장기 국채 가격 상승(국채금리 하락)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매수해왔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한 의견이다. ‘월가의 채권왕’으로 통하는 제프리 건들라흐 더블라인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