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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가이드
이동채 40만주·데이지파트너스 85.6만주 무상 증여 이 회장 가족 주식 정체 처음 드러나 ‘3조 대어(大魚)’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수월하게 진행하고자 고육지책을 내놨다. 이동채 회장과 오너 가족 회사 데이지파트너스로부터 주식을 대량으로 무상 증여받아 소각한 것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입장에서는 주식 수가 125만6000주 감소함에 따라 주당 가치가 높아지게 됐다. 이 회장과 데이지파트너스는 보유 주식 577억7600만원어치(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 기준)를 날리게 됐다. 그럼에도 이 같은 선택을 한 데는 피치 못할 사연이 있다. 이 회장이 이미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만큼, 자칫하면 사익 편취로 인한 상법·공정거래법 위반 논란으로 비화할 수 있는 문제를 미..
래미안 라그란데·광명 센트럴아이파크 등 고분양가 논란에도 줄줄이 완판 토지가격·사업비·공사비 상승 맞물려 고분양가로 논란이 일었던 분양단지들이 속속 완판되고 있다. 수도권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몰리면서 ‘지금이 제일 싸다’는 인식이 더해진 결과로 해석된다. 당분간 토지가격, 사업비와 공사비 상승 등 분양가가 내려갈만한 요인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당분간 인기지역 분양 완판 행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 본 시내 아파트. /뉴스1 2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 23일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이달 3~6일 정당계약을 진행한 뒤 발생한 부적격 당첨 등의 물량을 예비당첨자 대상으로 공급한 결과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16일 1순위 청약에서 ..
[중견·중기 오너 2.0] 류종혁 서울약재소 대표 “도매가 후려치기 악습 끊었더니 품질 개선” “품질에 ‘브랜드’ 더해… B2C로 사업 확장” 한국경제를 이끄는 중견·중소기업의 2·3세 경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은 선대로부터 배운 승부 근성과 해외 경험을 발판 삼아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간다. 1세대 기업인을 뛰어넘기 위해 2·3세가 어떤 고민을 하고 앞으로 무엇을 하려는지 들어본다. [편집자주] 약재소(藥材所). 한약재의 ‘약재’와 장소를 뜻하는 ‘소’를 합친 말이다. 사전에 등재된 표준어는 아니지만, 한약재를 다루는 곳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같은 의미의 표준어로는 ‘약업사(藥業社)’가 있다. 그러나 류종혁(42) 서울약재소 대표는 일반 소비자들이 이 단어를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고 판..
英 반도체 설계 기업 ARM 나스닥 상장…SK하이닉스 시총 비슷 엔비디아에 매각 무산 후 기업공개로 선회…중국 사업은 불안 위워크·디디 등 베팅 실패…매년 수십조 원 투자 손실로 원성 6월 주총서 “다시 공격 모드 투자”…“중국 익스포저는 줄였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최고경영자인 손정의 회장이 2016년 7월 도쿄에서 기업 실적을 설명하고 있다. 손 회장은 그해 9월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 인수를 마무리했다. /로이터 연합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팹리스) ARM이 14일(미국 시각) 미국 나스닥 상장을 무난히 치러내면서, ‘주인’인 일본 투자사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마사요시 손) 회장이 한숨 돌리게 됐다. 소프트뱅크는 ARM 기업공개(IPO) 전 지분 100%를 갖고 있었다. 손 회장은 중국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