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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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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6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한국·미국 기준금리 2%포인트 역전 유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가 다소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데다 중국발(發)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 6연속 동결’ 카드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9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 동결한 점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근거가 됐다. 금통위는 “국내 경제는 성장세가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정책 여건의 불확실성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긴축 기조를 상당기간 지속하면서 추가 인상 필요성을 판단하겠다”고 동결 근거를 설명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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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당국, 가계 빚 급증에 대출 억제 요청 은행 대출금리 ‘도미노 인상’ “고객 뺏길라” 대환대출 금리는 되려 낮춰 정책 기조 상충하며 혼란 가중 경기도 수원시의 한 금융기관 앞에 붙은 주택담보대출 안내문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뉴스1 “금리 올라도 대출 일단 받고 연 3%대 대환대출로 갈아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시중은행이 최근 대출금리 줄인상에 나서자 한 시민이 내놓은 반응이다. 은행은 가계대출 억제를 위해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다. 한데 올해 말 대출 갈아타기가 주택담보대출(아파트)과 전세대출로 확대되자 은행은 낮은 금리의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출금리는 올리고 대환대출금리는 낮추는 이상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영업 현장에서는 실제로 이런 질문이 종종 나온다고 한다. ‘가계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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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주가도 끌어내린 채권 시장 2016년 ‘트럼프 발작’ 재현 불안 속 채권왕 “단기 국채·정크본드 주목” 월가 일각선 “떨어지는 칼날” 경고 ‘월가의 채권왕’ 제프리 건들라흐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기 지난 3일(현지시간) 4.8%를 돌파하는 등 연일 급등하자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투자 심리가 흔들리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중·장기 국채 대신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 국채를 눈여겨보라는 조언이 나왔다. 최근 한 달새 한국 투자자들이 미 장기 국채 가격 상승(국채금리 하락)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매수해왔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한 의견이다. ‘월가의 채권왕’으로 통하는 제프리 건들라흐 더블라인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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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업종 중 가장 많이 조정 브릿지론 비중 특히 커 “저축은행 사태 이후 규제 강화돼” 일러스트=손민균 저축은행의 재무 건전성 지표가 악화하면서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 등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불이 저축은행업계까지 옮겨붙은 것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최근 올해 1월 ‘안정적’이었던 OK저축은행(BBB+), 웰컴저축은행(BBB+), 키움저축은행(A-), 바로저축은행(BBB+)의 신용등급 전망을 모두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키움예스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은 BBB+(부정적)로 새로 부여했다. 한기평이 평가한 은행·증권·캐피탈 등 7개 업종 중 저축은행의 등급 하향 조정이 가장 많았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