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아카시아' & 연인에게 특별한 기념카드

 

 

금장이 남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아

제가 좋아하는 신사 가로수길을 찾아

특히 좋아하는 테라스카페

"아카시아"에 갔어요

 

 

둘이서 좋아하는 맥주를 시키구

 

 

 

 

테라스가 아늑하고 너무 좋아요

 

아늑한 조명아래 남친 노트북을 키구서

 

영화를 보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기념일을 맞아 앞 날에

재밌는걸 이미 다 해서

이날은 아카시아에서

여유롭게 이야기하며 소소하게 있었는데요

 

 

 

 

뜬금없게도 ㅋㅋㅋㅋ

보던 영화의 한장면이 찍혔는데

웃겨서..ㅋㅋㅋ

 

아가..ㅋ

 

 

 

 

재밌게 맥주마시며 테라스에서 영화를 보다가

끝에쯤 남자친구가

편지를 썻다며 카드를 내밀더군요

 

오........??!

 

 

 

 

 

이렇게 이쁜 카드가~~~

 

꺄

 

기념일이라고 이뿌기도 한 카드에다 썻더군요~

드레스 입은 여자가 포인트인 고급졌던 카드 >3<...

 

내용은 더 고급졌도다....ㅎ

 

 

 

 

 

금장이가 좋아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아카시아에서

기념일 마무리를 제대로 했어요

 

테라스 분위기도 좋았겠다

연인끼리 나누면 좋을것 같은

이쁘고 고급진 카드까지

 

정말 기분좋았던 날이였어요

 

 

 

아, 참고로 남자친구에게 물으니

저 카드

서울역 아기자기한 물품들 많이 파는곳에서 구입했다더군요

 

만원이 넘는 카드였어요

오멍..

 

 

그래두 보관하기 좋은것 같아

오래 잘 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