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 인디안 커리 '베나레스'에서.. 음..

 

 

 

지난주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구로/구디 베나레스라는 음식점을 찾았어요

 

인도 커리가 유난히 끌렸던날..

쉽게 찾은 커리집

베나레스

 

 

 

 

 

건강을 책임지는 의리있는

커의리!!! ㅋㅋㅋㅋ

 

웃으며 들어가

창가에 자리 잡아 앉고..

 

 

 

 

 

 

 

 

 

 

 

 

 

 

메뉴판을 스캔하다

 

저희 모두 각자 세트 B를 시켜먹기루 해서

 

저는 세트 B중 소고기 커리중에 맛을 선택했고

나머리 치킨 등등..서로 다 다른맛 커리로 선택하구

 

 

 

음료는 라씨를 시켰어요

 

처음 먹으면 좀 부담스러울수 있단 말듣구

일단 플레인보다 딸기가 낫겟지 싶어

딸기 라씨 선택

 

 

 

 

 

주방이 잘보이고-

 

 

 

 

 

 

플레인 라씨

 

 

 

 

내꺼 딸기 라씨.

 

 

먼저 샐러드와 라씨들이 나와서 먹었어요

 

라씨 생각보다

딸기라씨는 쏘쏘-

플레인은 살짝 부담있긴 하더군요

 

너무 새큼??

 

 

 

 

 

내 음식 메뉴,..

 

일단 인도커리 색상은 제대로인듯 한데~

 

기대하며 먹었어요!!

 

 

 

 

 

 

와.. 제가 선택한 저 커리는....

너무 맛이

억....

 

당황했어요 ㅠㅠ

 

이집은 정말 정통 인도커리 스탈인지

너무 느끼하면서도 진했고

소스는 무맛같은데 느끼하기만 하더라고요...

 

물에 느끼느끼한 오일넣은 느낌...?

 

제 커리는 그랬는데

 

다른 동료분들 두 커리는

다른건 괜찮더라고요...

 

 

하필 제가 잘못선택했던

저 소고기커리..ㅠ3ㅠ

 

반도 못먹고 남겨버렸었네요 ㅠ

 

넘나 아쉬웠답니다

 

좋은건...뭐 밥이 리필되더군요

 

두그릇씩 드시는데 전 그냥 한그릇 밥두 남겼답니다

ㅠㅠ

 

제 취향은 아니였던 베나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