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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가이드
젠틀몬스터·탬버린즈·누데이크 전개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 지난해 매출 6083억… 전년 比 48% 증가 中·日·동남아 등에서 인기… 해외 매출 2000억 넘겨 中 적자, 높은 판관비 등 극복 과제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 매출이 지난해 최초로 6000억원을 돌파했다.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의 인기가 발판이 됐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082억7053만, 영업이익은 1511억1463만원을 기록했다. 전년(4100억원)과 비교해 48% 늘었다. 설치 미술 작품으로 꾸민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 홍대 매장. 아이아이컴바인드의 매출액은 별도 기준으로 2016년 1500억원 수준에서 2022년 3000억원대로 증가했다. 이 기간 90..
GS리테일·BGF리테일 주가 3년 중 최고치 대비 40% 하락 업계 “편의점 시장 포화 영향”… 성장세 들쭉날쭉 증권가 목표주가 줄하향… ‘CU는 경영방식, GS25는 비유통 사업 문제’ 국내 편의점 업계 선두를 다투는 BGF리테일(133,100원 ▼ 4,600 -3.34%)과 GS리테일(22,550원 ▼ 250 -1.1%)이 지난해에 수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가는 지지부진하고, 증권가는 이들 업체의 목표 주가를 연이어 하향 조정했다. 실적 추정치가 기대보다 낮아 기업가치를 낮췄기 때문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날 1주당 2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최근 3년 중 최고점이었던 2020년 6월 4일(3만9800원)과 비교하면 43.3%나 떨어졌다. BGF..
중국 증시가 모처럼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식 시장에 대해 직접 보고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의 증시 부양책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6일 중국 본토 선전성분지수는 전일 대비 6.22% 급등한 8460.38에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전일 대비 3.23% 상승한 2789.49를 기록했고,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도 3.48% 올랐다. 홍콩 지수 역시 강세를 보였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와 항셍지수는 각각 4.91%, 4.04%씩 상승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AFP연합뉴스 올해 들어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와 대내외 리스크로 인해 가파르게 추락, 5년 만에 ..
DS단석 공모가 밴드 상단 초과 확정 기관 70%, ‘10만원 초과’ 가격 제시 6개월 의무보유 확약은 0.03% 그쳐 공모주 테마주화… “폭탄 돌리기 장세” 연말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이상 과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 증시가 횡보하자 투자자들이 대거 공모주로 옮겨가면서 공모주가 테마주처럼 떠올랐다. 수요예측에 나선 기관 투자자마저 의무보유 확약은 빼둔 채 공모가 상단 초과를 써내는 ‘묻지마 베팅’이 이어지고 있다. 단기 주가 급등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일각에선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이 가진 가격 발견 기능마저 상실됐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자원 순환 기업인 DS단석만 해도 최근 수요예측서 이차전지 종목으로 분류, 공모가가 종전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을 한참 초과해 확정됐다. /일러스트..
11일 오후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브라이언톡’ 진행 “더 이상 스타트업 아닌 재계 서열 15위 대기업” “삐그덕대는 조짐 ‘물속의 개구리’처럼 인식 못해” “계열사 느슨한 자율 경영 기조 버릴 것”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1일 오후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브라이언(김 창업자의 영어이름)톡’이란 이름의 직원 간담회를 열고 ‘카카오의 변화와 쇄신의 방향성 공유’를 주제로 소통했다./카카오 새로운 배의 용골을 다시 세운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재검토하고 새롭게 설계해 나가겠다. 카카오라는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카카오(52,100원 ▲ 400 0.77%)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11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본사 5층에서 본사 직원들과 ‘브라이언톡’ 간..
신용잔고 증가액 상위 10개 중 5개가 이차전지株 주가 거품 심해질 수 있다며 걱정하는 증권가 성장성만 보지 말고 현금 창출 능력 살펴봐야 공매도 금지 이후 빚을 내 투자하는 개인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상반기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이차전지주를 중심으로 신용융자 거래가 크게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공매도가 금지된 상황에서 이차전지 종목에 ‘묻지마 빚투’ 현상이 나타날 경우 거품 장세가 펼쳐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일러스트=손민균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신용융자 잔고는 17조2045억원을 기록했다. 공매도 금지 조치 전 거래일인 이달 3일(16조6248억원)보다 5797억원 늘었다. 그중 코스닥 시장에 4287억원이 몰렸다. 신용거래 융자는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
10월 소비자 물가상승률 2.9% 4개월만에 상승폭 더 커져 26개월 연속 전년대비 플러스 19개월 연속 日銀 목표치 초과 방일객 확대에 숙박료 43% 쑥 토마토 41%, 사과 30% 올라 일본 도쿄 시장 풍경. 일본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기대비 2.9% 상승했다. 4개월만에 상승폭이 늘었다. 일본의 CPI 상승률은 지난 5월 3.2%에서 6월 3.3%로 오른뒤, 9월 2.8%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상승폭이 확대됐다. 다만 QUICK 시장 전망치(3.0%)는 소폭 밑돌았다. 일본 소비자 물가는 26개월 연속 전년 동기대비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지난 해 4월부터 19개월 연속 일본은행의 목표치인 2% 상승률을 넘어섰다. 일본 정부가 지원하던 전기·가스 요금 보조가 절반으로 ..
OECD 회원국 통신사들보다 매출 대비 설비투자 비율 저조 번호 이동 건수 줄어 마케팅비 지출 감소 ”요금 비싼 5G로 투자 안하고도 실적 잔치”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에 붙어있는 통신 3사 로고./뉴스1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올해 3분기(7~9월)에도 실적 잔치를 벌였다. 휴대폰 출하량과 번호이동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통신 3사는 지난 1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요금 인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온 통신 3사를 향한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7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조2036억원 대비 10.8% 줄어든 수치다. SK텔레콤..
25일 오전 별세한 고(故) 최원석(80) 전 회장이 이끈 동아그룹은 1970년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하고 1990년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국내 최고의 건설사로 자리 잡았다. 최 전 회장은 동아건설과 대한통운을 이끌며 건설과 물류 업계의 강자로 성장했다. 동아그룹은 한때 22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재계 순위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994년 동아건설이 시공한 성수대교가 붕괴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고 1997년 외환 위기로 유동성 위기에 내몰리면서 결국 2000년 파산했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왼쪽)과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통치자(오른쪽) /월간조선 캡처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은 1966년 동아콘크리트 사장을 시작으로 30대에 동아그룹 주력..
비트코인, 한달 만에 20% 넘게 상승 JP모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전망” 이·팔 전쟁으로 안전자산 매력도 부각 비트코인. /뉴스1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빠르게 치솟고 있다. 최근 한 달여 만에 가격이 20% 넘게 뛰면서 연중 최고점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한동안 주춤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금융 당국이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승인했다는 ‘가짜뉴스’ 해프닝도 있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을 받지 않았다. 여기에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전쟁으로 국제 정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가치도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