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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가이드
심리테스트 축제 놀라간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것은? 1 음료수 구매 2 사격 인형뽑기 3 금붕어 뽑기 4 솜사탕 먹기 1 음료수 구매 내성적이면서 일에 대한 추진력이 다소 부족한 타입 리더 보다는 리더를 도와주는 어시스트가 참 어울린다고 할수 있어요~ 정말 싫은것이 아니라면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고 눈에 띄는 것보다는 주변에 섞여 자연스래 흘러가는 평온한 생활을 원합니다 2. 사격인형 뽑기 당신은 표현력이 강하다고 할수 있는데 감정을 억누르는것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칭찬을 전부 쏟아낼 때도 있으나 거짓말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말해주는 것뿐 직설적인 만큼 뒷끝은 없고 상대방에게도 당당한 의견 표햔을 요구하는데 답답한걸 못 참기 때문에 할말이 있으면 바로 해달란 식..
사진상으로는 구름때문에 흐려보이지만 너무 쨍쨍하고 뜨거운 날씨보다 여의도에 오리배 타러 찾은날로는 굿이였던~ 약간 흐리면서 바람 솔솔~ 한강에 오래배 떠있는 풍경 확대컷 ㅋㅋㅋ 두둥두둥 대기해 있는 오리들 ㅋㅋ 귀염 캬 어서 오리배 타러가려구 남친이랑 다리를 후다다 건넜죠 오리배 타러 찾은 매표소 옆에 비비큐치킨 및 핫도그등 음식팔던데 비비큐 치킨 먹고싶어 혼났음 ㅋㅋ 아마 직전에 밥안먹고왔으면.. 비비큐나 시켜서 따악 먹고 오리배 타는 각인데~~ 오리배 가격 전동 오리배는 1인 이만원... 둘이면 사만원 비싸죠 ㅠㅠ 그런데 저흰 어짜피 오리배는 수동을 타야지 주의였어서 ㅋㅋㅋ 수동 오리배는 1인 만오천원 둘이 삼만원~ 구명보트 중으로 둘이서 걸쳐 입고서 엥 ㅋㅋㅋㅋㅋ 카메라 필트가 갑자기 바껴서 당황스..
남친이 편의점에서 페북에서 보던 유명한 악마빙수ㅋㅋ 사왔는데 와 처음 비주얼 보고 어마오마하게 진득하고 달겠다 맛있겟따며 끈적이는 질감에 맛을 기대하며 떠먹어봤는데 컥 너무 달....... 달기만... 그래 초코구나 완벽한 초코,,, 설탕 핵많은 쵸코 저는 개인적으로 악마빙수 정말 별로였음 너무 달기만 하구 적당히 맛이 비례해야 된다보는데 몇번 못떠먹겠길래 3스푼 먹고 버린듯.. 취향인분들도 있겠지만 난 악마빙수 으아...악
지난 토요일 여의도 볼일보러 갔다가 점심이 되고 배고파 찾았던 한스비빔밥 한스비빔밥 메뉴판 보며 고를때만 해도.. 와 뭐먹지 다 맛있겠다 하며 골랐건만 난 김불 비빔밥 남친은 베소 햄 비빔밥 을 시킴 둘다 나왔는데 잉...? 김불 비빔밥 이였는데 불고기 짜잘한거 보소........ 불고기 저정도 크기는 음식데코 정도 아님? 남친은 베소 햄 비빔밥을 시켰는데 주문착오가 있으셨는지 날치비빔밥으로 나옴 괜찮다 먹을랬는데 사장님께서 아니다 햄 넣어드리겠다해서 기다리다 받았는데 정말 싸구려 햄... 몇조각.. 베소 햄 비빔밥 받았으면 저 햄이였단 말인가~~ 4,5천원 비빔밥두 아니구.. 여의도 한스비빔밥.. 처음 갔는데 두번은 안갈듯
금장이는 희안하게 두툼하고 바삭바삭한 일본식 돈까스보다 저런 옛날 고전 경양식돈까스가 취향인데요 돈까스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로써는 딱 저런 비주얼의 경양식 돈까스를 보면 두고두고 찾으며 사먹는 스탈이랍니다 제가 김해 시내에 가끔 다닐적에 찾던 티발 돈까스라는 돈까스만 파는 집의 기본 돈까스~ 사장님이 20년넘게 돈까스만 파심 가격도 3천원.. 변함없음 티발돈까스 는 스파게티면도 항상 저 깍두기가 진짜 진짜 또 금장이 스타일이라!! 돈까스만큼 저 깍두기 정말 사랑함 3천원 돈까스라 해서 밥은 주먹밥 마냥 주겠지..?? 노놉!! 밥 저렇게 주시는데 정말 딱 적당해요 예전엔 밥도 남기기도 아 저 돈까스집은 막 두꺼운 돈까스도 아니지만 소스가 꼭 한번씩 생각나는 맛이구 깍두기도 맛있다보니깐 계속 장사하시는한..
회식으로 처음 가보게된 구로 계림원 이라는 유명한 누룽지닭집~~ 야외 테이블도 있어 좋았어요 앉아서 일단 제일 유명한 누룽지닭과 뼈없는 닭발도 있길래 같이 시키고 주위를 둘러봤는데요 이런 간판내용들을 보다보니 정말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니 맛있겠단 기대가 업업~ 드뎌 구로 계림원 누룽지닭 나옴 비쥬얼~~ 냄새도 그렇고 정말 맛있는 향이 확 났네요 아래 누룽지도 깔려있죠 닭 먹으면서 누룽지도 긁어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맛났음 살이 완전 부들부들!! 전 소금에 찍어먹는게 더 맛나더군요~ 계림원 뼈없는 닭발! 진짜 소주를 부르던 맛 ㅋㅋㅋ 적당히 매콤하니 자꾸 손이가던 또 먹고싶은 누룽지 닭발... 시원한 맥주랑 캬- 한창 웃고 떠들며 먹고있는데 주인아저씨? 께서 근처에서 갖구운 닭들을 막 꺼내는 모습을 포착! 핵..
지난 봄에 다녀왔던 강원도 양평 애견펜션을 이제 후기 쓰네요 가원펜션이라는 곳이였고 강원도 양평 부근에서 놀다 펜션에는 오후5시 되어서야 도착.. 가원펜션 바로 근처에는 계곡 수영장도 있었는데(강아지도 수영가능한) 물이 너무 차워 포기하구 바로 저녁준비에 돌입했었죠 저희 커플이 좋아하는 와인에 탄산수 붓고 파인애플 과 오렌지 넣어 만든 맛있는 와인~~ 가원펜션은 집들이 독채였고 집안에 고기구울수 있는 바베큐테이블이있어 좋았어요 예전엔 야외에 바베큐장있는게 더 좋았는데 이젠 음식나르기 귀찮은 야외 바베큐장은 별로..ㅋㅋ 아까 만든 와인.. 정말 끝내줘요 완전 술이 아니라 과일음료맛 같지만 와인 특유의 향은 그대로~~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호일에 감자도 감싸서 숯에 던져 익혀 먹었는데 너무 잘익어서 고기 ..
홍대에서 놀다 남자친구와 일본카레가 갑자기 끌려서 급 검색으로 찾은 아비꼬 라는 일본카레 음식점! 홍대 아비꼬 메뉴판들입니다 저희는 둘다 버섯을 좋아해 버섯카레라이스 + 각각 새우튀김 과 돈까스를 토핑추가 했는데요 새우튀김이 추가된 카레 비쥬얼이예요 새우튀김 크죠 맛도 있었음 그런데 카레 입맛은... 음.. 저희 둘다 입맛이 비슷해서 일까요 똑같이 느꼇는데 카레 맛은 쏘쏘.. 맛있지는 않았고 좀 우리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부담스러운 진한맛이였달까 얼마안가 바로 느끼하기도 했고요 돈까스 올린 버섯카레라이스 입니다 돈까스는 제가 워낙 좋아해 잘먹었네요 결국 저희 둘은 각각 토핑으로 추가한것들만 맛있게 먹었다는것 홍대 아비꼬에서 맛있게 먹었다는 분들도 있는 반면 저희 커플은 쏘쏘했네요 개인적으로 김해에 있는 일본..
구로에 동생이랑 살다보니 저녁에 일마치구 많이 시켜먹기도 하고 포장도 해가서 집에서 많이 먹는데요 이번에 처음 알게된 포장족발 맛집!!! 미가족발~ 양념직화구이 전문이라는 미가족발! 지나가다 언제한번 사먹어봐야지..하다 드디어 족발이 마구마구 땡기는날이라 찾았네요 매운양념족발과 일반족발 반반 중자로 아마 포장해왔던거 같아요 때깔로는 매운양념 족발이 좀 매워보이죠? 근데 노노~~~ 진짜 적당히 매웠고 매운거 잘못먹는 동생은 꽤 맵다했고 저는 매운맛 적당~한게 쏘쏘 햇어요 일반족발은 무난무난했어요 근데 미가족발 족발맛은 일단 맛이 되게 깔끔했음 주먹밥이랑 먹으면 딱딱 맛이 맞아떨어지더군요 쿨피스도 큰거 아마 그냥 줬던거 같아요 쿨피스 사진이 없네 ㅋㅋ 먹기 급하긴 했었네요 ㅋㅋ 구로에서 족발 먹으려면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