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MTS
- 증거금
- 선물옵션투자방법
- 항셍
- 크루드오일
- 선물옵션전략
- 최저수수료
- 선물옵션
- 선물옵션기초
- 해외선물
- 나스닥
- 디지털옵션
- 크루드오일선물
- 금
- 야간선물매매
- 대여계좌
- 선물거래방법
- 대여계좌이유
- 오일선물
- 선물옵션초보
- CFD
- 홍콩항셍
- 대여계좌 제일증권
- 이원옵션
- 국내선물매매
- 제일증권
- 안전한 대여계좌업체
- 선물투자란
- HTS프로그램
- 선물거래
- Today
- Total
목록대여계좌 (191)
재테크 가이드
카카오톡 프렌즈 라이언과 마주보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 /카카오 제공 국내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석 달 만에 부호 1위 자리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내줬다. 21일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500대 부자 순위(20일 기준)에 따르면 한국인 부자는 이재용 부회장(세계 212위), 김범수 의장(세계 225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세계 238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세계 434위), 김정주 넥슨 창업자(세계 476위) 등 5명으로 나타났다. 김범수 의장의 재산은 약 106억 달러(약 12조5000억원)로 이재용 부회장(약 111억 달러·약 13조1000억원)보다 약 5억달러 적은 것으로 추산됐다. 앞서 지난 6월 14일 김범수 의장은 재산 약 127억 달러..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아세안 전기차 시장 공략과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배터리셀 합작공장 건립을 본격화했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의 신 산업 단지(KNIC: Karawang New Industry City) 내 합작공장 부지에서 배터리셀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조코 위도도(오른쪽)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정의선(왼쪽)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대화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제공 이날 착공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은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33만㎡의 부지에 건립되며, 2024년 상반기 중 배터리셀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합작공장에서는 전기차 배..
에이치엘비 제치고 시총 2위 “유럽·미국 증설 효과에 호실적 기대” 2차 전지 소재를 만드는 에코프로비엠이 무서운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공장 증설 호재에 이어 SK이노베이션과 10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연일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본사./에코프로비엠 제공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전날에 비해 12% 오른 4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까지만 해도 30만원선에서 등락했으나, 3거래일 만에 시총이 1조6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에코프로비엠은 8일 에이치엘비를 제치고 코스닥 시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기준으로 3위 ..
삼성, 2분기 TV 점유율 42.6%, 6.9%P 감소 같은 기간 LG TV 점유율 2.1%P 늘어 삼성 QD-OLED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강화할 듯 삼성전자 미니LED TV 네오 QLED. /삼성전자 제공 전 세계 TV시장 점유율 1위 삼성전자와 2위 LG전자가 최대 격전지이자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북미 지역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과 캐나다 등을 포함한 북미 지역은 올해 2분기 전체 TV 출하량의 22%를 차지했는데, 특히 2500달러(약 291만원) 이상 프리미엄 TV가 가장 많이 팔리는 최대 프리미엄 시장이다. 10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북미 지역에서 삼성전자의 TV 점유율(금액 기준)은 35.7%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2.6% 대비 6.9%포인트 줄어든 ..
대기업 불공정거래 근절 토론회 송영길 “카카오 성공 이면엔 시장독점 자리잡아” 윤호중 “카카오 행보 하나하나가 우려 낳고 있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혁신 기업을 자부하는 카카오가 공정과 상생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추구했던 과거 대기업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송갑석·이동주 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열린 ‘공룡 카카오의 문어발 확장: 플랫폼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근절 대책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송 대표는 “2015년 45개였던 카카오그룹 계열사는 2020년 118개로 증가했다”며 “카카오 성공 신화의 이면에는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출, 시장..
왼쪽부터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로고. / 네이버, 카카오 제공 이달 25일부터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파이낸셜 등 빅테크(big tech·대형 IT 기업) 계열 금융 플랫폼에서 펀드, 연금 등 다른 금융사 투자상품을 비교·추천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카카오페이 등 일부 온라인 금융플랫폼의 금융상품 관련 서비스를 금소법상 ‘중개’ 행위로 판단해 시정조치를 요구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 플랫폼의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단순 광고 대행’이 아닌 ‘투자 중개행위’라고 판단한 것이다. 앞으로 이들이 금융상품을 비교·추천하려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금융상품 판매대리·중개업자로 등록해야 한다. 지난 3월 시행된 금소법은 직접 금융상품을 판매하거나 판매대리·중개, 자문을 할 ..
최상위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 “상담 예약 상당 수” 수 천만 원 침대 ‘카르페디엠베드’ 매출 455% 증가 코로나19 속 가구도 ‘명품’ 수요 증가 수 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 원을 호가하는 가구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명품 홈퍼니싱(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안을 꾸미는 작업) 수요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가구업계의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는 모양새다. (왼쪽부터)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의 책상 '에라스모(ERASMO)', '흔들의자 ‘무브’. /현대리바트 제공 31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 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과 판교점 8층에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 ..
신세계 신규 점포 ‘대전신세계’ 25일 선공개 백화점 영업면적 2.8만평...신세계 강남점보다 넓어 펜디, 셀린느 등 대전 첫 입점 명품 유치...갤러리아와 경쟁 6층 아트 테라스에 통유리창...갤러리·과학관·호텔 입점 25일 선공개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위치한 아트 테라스. 대전 갑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통유리창이 눈에 띈다. / 이현승 기자 25일 오전 11시, 신세계그룹이 선공개 한 13번째 점포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올라서자 대전 서구와 유성구를 가로지르는 갑천(甲川)이 한눈에 내려다 보였다. 한쪽 벽면을 꽉 채운 통유리창 덕분이다. 그 앞에선 중년 여성 세명이 동시에 탄성을 지르며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를 바삐 누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백화점이 통상 제품을 많이 산 ..
지난해 채권단으로부터 단기 유동성 조달을 위해 3조원을 빌린 두산 (87,200원 ▲ 1,500 1.75%)그룹이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치고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14,000원 ▼ 250 -1.75%) 지분 양도까지 마무리하면서 차입금 잔액을 약 7000억원으로 줄였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다음달, 채권단과 약속했던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두산중공업 (19,900원 ▲ 400 2.05%)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두산그룹이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잔액은 1조396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에 빌린 총 3조원의 차입금 중 약 1조6000억원을 1년 만에 상환한 것이다. 여기에 지난 19일 소송 면책비용과 매각에 따른 법인세 등..
“펼칠 준비를 하라”…폴더블폰 대중화 선언 가격 내려 진입장벽 낮추고, 내구성·S펜 장착 애플·샤오미, 거센 추격… 폴더블폰, 반전 카드 될까 삼성전자가 한국 시각 11일 오후 11시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3세대 폴더블(화면이 접히는)폰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아직 고가 스마트폰으로 인식되고 있는 폴더블폰을 대중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국내 출고가 기준 100만원대로 전작 대비 가격을 대폭 낮추고, 폴더블폰의 또다른 진입장벽으로 꼽혔던 내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갤럭시Z시리즈 신작은 오는 27일 5세대 이동통신(5G) 모델로만 국내에 출시된다. 9월 중 플래그십(고급형) 스마트폰 시장 최대 경쟁자인 애플의 신작 출시가 예고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