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국내선물매매
- 선물옵션투자방법
- 디지털옵션
- 크루드오일
- 이원옵션
- 선물옵션초보
- MTS
- 대여계좌 제일증권
- 크루드오일선물
- 선물옵션
- 오일선물
- 대여계좌
- 대여계좌이유
- 안전한 대여계좌업체
- 홍콩항셍
- 선물거래
- CFD
- 금
- 해외선물
- 선물투자란
- 증거금
- 선물옵션기초
- 항셍
- 야간선물매매
- HTS프로그램
- 선물거래방법
- 최저수수료
- 제일증권
- 나스닥
- 선물옵션전략
- Today
- Total
목록금은보화 (523)
재테크 가이드
투자 대부분 3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개발에 경쟁사 대비 수율 진전, 기술 개발 자신감 반도체 수요 견고, 공장 가동 예약 꽉 차 삼성전자 지난해 43조 투자, 5년간 30% 확대 “투자 규모보다 공정 과정, 안정적 양산 주목해야” 대만 북부 신추과학단지에 위치한 TSMC 팹(공장)12 내부. /TSMC 제공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계 1위 대만 TSMC가 시설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운드리 업계 2위 삼성전자가 앞으로 5년간 시설투자를 30% 늘리는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자 TSMC도 시설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10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TSMC는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시설투자에 최대 440억달러(약 55조3300억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도 400억달..
“공적자금 투입 서울보증보험·수협 회수 절차 올해 착수”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저축은행업계의 예금보험료율(예보료율) 인하 요구를 금융업계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20년 넘게 5000만원으로 묶여 있는 금융권의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이 이뤄지면 예금보험료 증액이 불가피한데, 금융업권별로 예보료율을 놓고 입장 차가 커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은 과거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을 투입해 정상화를 추진해온 수협과 서울보증보험에 대한 회수 절차를 올해 착수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2일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창립 26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김 사장은 2일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창립 2..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여유 전력을 뜻하는 전력 예비율이 12%대까지 떨어졌다. 통상 전력 업계에서는 예비율이 10% 이상 유지돼야 일부 발전소가 고장 등으로 멈춰서더라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여름을 앞두고 발전소가 대거 정비에 돌입한 가운데 기온까지 올라가면서 예비율이 위협을 받고 있다. 27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체 전력 공급 능력에서 최대 전력 수요를 뺀 공급 예비력은 지난 23일 8953㎿로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공급 예비율 역시 12.4%로 연간 최저치다. 1년 전 같은 날 예비력과 예비율이 각각 2만1962㎿, 38.7%를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작년 5월 23일엔 우리나라에서 생..
삼성, 하반기 폴더블폰 Z시리즈 공개 폴더블폰 시장 2배 증가한 1600만대 전망 폴더블, 애플·중국 업체 따돌릴 핵심카드 2년 만에 재등판 금빛 플립, 中 공략 관측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4세대 폴더블(화면이 접히는)폰인 갤럭시Z 폴드·플립4를 앞세워 ‘1000만대 벽’을 넘어선다. 올해 중국 업체들이 잇달아 폴더블폰 시장에 문을 두드리며, 시장은 전년보다 2배 늘어난 1600만대 규모로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에서 80% 이상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부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진 1000만대 돌파는 무난하다는 평가다. 1%대 점유율로 굴욕을 맛봤던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2년 만에 ‘금빛’ 폴더블폰을 재등판시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6일 모바일 업계에 따르..
최재봉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마다 5월이면 개인사업자들은 종합소득세(국세)에 지방소득세(지방세)까지 내야 해서 부담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일반 직장인이나 전문직 종사자 중에서도 가외 소득을 올리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5월 세금 부담’에 골치를 앓는 경우가 많아졌다. 납세자 대다수는 여전히 현금이나 계좌이체로 세금을 낸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카드사들이 펼치는 이벤트를 활용하면 세금 부담을 덜면서 소소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종합소득세나 지방소득세를 내는 금융 소비자들은 그만큼 평균 카드 결제액도 높은 편이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카드사들은 여러 세금 납부 관련 혜택을..
파월 “0.5%P 금리인상 두어번 더 고려” 발언 한국은행, 부총재 주재 시장 상황 점검 회의 열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대외 리스크도” 물가·금리 역전 우려, 한은 금리인상 압박 커져 미국이 22년 만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올리는 ‘빅스텝’을 시작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나 국내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역시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이번 금리 인상으로 앞으로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역시 빨라질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5%에 육박하는 물가 위험에 더해, 미국 기준금리보다 더 높아지는 ‘금리 역전’에 따른 투자 자금 유출, 원화 가치 하락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은은 5일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
文대통령 “검찰수사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선택적 정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강행 처리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공포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국민의힘은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문재인 정권과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비리 수사를 막는 법안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두 건의 법률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서면..
후불결제(BNPL·Buy Now Pay Later) 시장에서 핀테크업계와 카드업계의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 핀테크기업들이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후불결제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금융사와 핀테크 간 정보 공유 문제다. 현재 두 업계 간엔 신용불량자의 연체 정보 등이 공유되지 않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과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업체 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소비자 개인의 대출정보와 신용정보는 금융사를 제외한 일반 기업에 제공할 수 없게 돼 있다. 전자금융업자로 분류되는 핀테크사의 연체정보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관리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도 마찬가지로..
테라파워, 빌 게이츠가 설립한 SMR 선도기업 SK㈜·SK이노 공동 참여… SMR 투자 첫 사례 에너지·환경 통합 새 사업 지도 해답으로 제시 SK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벤처 기업이자 소형모듈원전(SMR) 선도 기업인 미국 ‘테라파워’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30년까지 세계 탄소 배출 감축 목표량의 1%를 책임지겠다며 에너지와 환경을 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지도를 예고했는데, SMR을 그 해답 중 하나로 제시한 것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248,500원 ▲ 500 0.2%)㈜와 SK이노베이션(206,500원 ▲ 0 0%)은 최근 테라파워 지분 투자를 결정하고 세부 조건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SK그룹이 SMR에 투자하는 첫 사례다..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광주 학동 사고에 이은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장기간 영업정지에 처해질 것이 확실시되면서, ‘수주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을 추가한 것도 수주 대신 자체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3월 30일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모습. /연합뉴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산은 지난달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목적으로 유통업과 도소매업, 판매시설 운영업, 물류단지 개발업, 물류창고업, 데이터센터업 등 8종류를 추가했다. 기존 사업목적은 주택건설업과 대지조성업, 토목업, 엔지니어링 활동업, 조경식재공사업 등 건축·토목과 연관된 내용이 대다수였다. 건설회사가 건설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