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홍콩항셍
- 선물투자란
- 선물옵션기초
- 크루드오일선물
- 대여계좌이유
- CFD
- 안전한 대여계좌업체
- 디지털옵션
- 나스닥
- 항셍
- 오일선물
- 대여계좌
- 제일증권
- HTS프로그램
- 선물거래
- 선물옵션전략
- 금
- MTS
- 대여계좌 제일증권
- 최저수수료
- 선물옵션투자방법
- 크루드오일
- 증거금
- 이원옵션
- 야간선물매매
- 선물옵션초보
- 해외선물
- 선물옵션
- 국내선물매매
- 선물거래방법
- Today
- Total
목록금은보화 (523)
재테크 가이드
공동주택 공시가격, ‘一物二價' 논란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도 손질 예고 “경제학 교과서에 없는 예외적 방법” 정부가 23일 올해 1세대 1주택 보유자의 재산세·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을 산정할 때 작년 공시가격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지만, 늘어나는 보유세에 대한 극심한 반발에 대한 ‘임시 변통’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내년에는 보유세를 어떻게 매길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부는 “추후 더 논의하겠다” “시간을 좀 더 가질 필요가 있다”며 말을 흐렸다. 정부가 부동산 보유세 부과 기준이 되는 주택 공시가격을 1세대 1주택자에 한해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하면서 올해 1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연합뉴스 ◇”내년은 어쩌냐” 묻자 정부 “추후 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플랫폼 기업으로 주목받던 넷플릭스의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넷플릭스는 전날보다 21.79% 떨어진 3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1월 17일 기록한 700.99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이 날아간 것이다. 넷플릭스의 주가가 급락한 것은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전날인 20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 마감 이후 진행한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 총 828만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438만명 순증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밑도는 성적이다.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의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 추정치는 839만명이..
정부, 운송비·지체료 일부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융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리나라 물류 업체가 우크라이나 항만에 수출 화물을 하역하지 못하거나 현지 한국 기업이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의 러시아 모스크바행 화물 운항도 일시 중단됐다. 정부는 물류비를 지원하고 수출선을 다변화하는 식으로 피해 기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서울 강남구 전략물자관리원의 국가별 제재 현황판에 러시아에 대한 제재 내용이 표시돼 있다.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민관 합동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 전담반 회의를 열어 대(對)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 물류 동향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서 출발한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가 지난 2일 개교한 가운데, 원자력 분야 교육과정은 아예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과대는 한국전력(24,100원 ▲ 950 4.1%)이 전기요금에서 떼어내 마련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운영돼 일명 ‘한전공대’로 불린다. 탈(脫)원전 정책을 추진한 문 대통령이 원전을 ‘60년 주력 기저전원’이라고 언급한 것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듯이, 에너지 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가 원자력 관련 인재를 육성하지 않는 것도 설립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한국에너지공대에 따르면 현재 임용된 교수는 총 48명이다. 과정별로는 ▲에너지 AI 4명 ▲에너지 신소재 10명 ▲수소 에너지 10명 ▲차세대 그리드 5명 ..
1968년 서울 출생, 서울대 졸업 카이스트 박사과정 6개월 만에 넥슨 창업 IMB 투자 받아 ‘바람의 나라’ 개발 스마트폰 보급되자 ‘카트라이더’ 내놔 넥슨 지주사 NXC 이끌며 미래사업 투자 김정주 NXC 이사가 넥슨을 창업했던 20대 시절 모습. /NXC 제공 김정주 NXC(넥슨 지주사) 이사가 2월 말 미국 하와이에서 사망했다. 그는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회사 넥슨을 창업한 국내 게임 1세대 창업자다. NXC는 1일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라며 “그는 이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 들어 악화된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했다. 그는 1968년 2월 22일 서울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전산학..
오미크론 감염 3세 미만 영유아, 후두염 증상 심각 “열 체크보다 목에서 ‘쇠 긁는 소리’ 나는지 확인 필요” “밤 10시부터 새벽 시간대 악화…상비약 미리 준비”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연세곰돌이 소아과에서 송종근 원장이 재택치료중인 영유아 코로나 환자를 전화로 진찰하고 있다. 모니터의 오른쪽 사진은 오미크론에 확진되면서 후두염이 발생한 영유아의 목 상태 모습이다. 2022. 2. 28 / 장련성 기자 “아버님 그거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된 거예요. 아기 목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핸드폰 가져다 대주실래요?” “잠시만요… ‘그렁 그렁 그렁 꺽꺽’” 2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연세 곰돌이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다.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는 6개월 아기를 키운다는 김희원(..
마진율 합의·가격 인상 담합 드러나 업체들 “의결서 수령 후 법적 대응 검토” 롯데제과·롯데푸드 빙과 사업 합병 제동걸리나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국장이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8개 빙과 제조사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공정위 제제 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매장 판매가가 똑같아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담합이었네요.” 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 롯데와 빙그레, 해태제과 등 빙과 제조사들에 가격 담합 혐의로 징계를 부과한 것을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선 ‘메로나(빙그레)·부라보콘(해태)·월드콘(롯데제과)·돼지바(롯데푸드)의 배신’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공정위는 이날 이들 롯데제과(118,000원 ▼ 2,500 -2.07%)와 롯데푸드(322,500원 ▼ 6,000 -1.83%), 빙그레(..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비판을 받아야 하는 자들은 CJ 재벌” CJ대한통운 “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경찰 “전날 불법점거 행위에 대한 조합원 입건 예정” “CJ그룹 이재현은 책임져라!” “책임져라! 책임져라! 책임져라!” 택배노조가 지난 10일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한 데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1일 오후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CJ그룹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택배요금 인상분 분배 개선 등을 요구했다. 11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윤예원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 200여명은 11일 오후 2시에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정문 앞과 오른편에 모여 이재현 ..
KB, 신한, 하나, 우리 당기순이익 총합 14조5429억원 증시 침체·비용 증가에 4분기 주춤 올해 실적 ‘대손충당금’ 변수로 지난해 4대 금융그룹(KB, 신한, 하나, 우리)의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대 규모인 15조원에 육박했다. 가계 대출이 급증한 데다 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 대출 이자이익이 커진 영향이다. 이와 함께 자산관리(WM)·증권·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들도 수수료 수입이 늘면서 수익성 확대에 기여했다. 10일 4대 금융그룹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가 지난 한해 동안 거둔 순이익 규모는 전년(10조8143억원)보다 약 35.5% 증가해 14조5429억원으로 집계됐다. 4대금융사들이 이자 장사로 번 수익은 총 34조7078억원에 이른다. 그래픽=이은현 ◇ 빚투 · 금리 인상에 역대급 실적 행진 ..
사면초가 놓인 구본성 “경영서 완전 손 떼겠다” 아워홈 남매 갈등, ‘막내 승리’로 일단락 경영권 없는 대주주 지분, 누가 살까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왼쪽)과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식자재 유통 및 급식 전문기업 ‘아워홈’의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 갈등’이 동생 구지은 부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구 부회장과 경영권을 놓고 다퉜던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은 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보유 지분(38.6%) 전량을 매각하고 회사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회사 지분이 20.7%에 불과했지만 언니 구미현(지분율 19.3%), 구명진(19.6%) 등 우호지분을 기반으로 경영권을 유지했던 구 부회장으로선 경영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체제를 공고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 ..